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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타이 양국의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MEKONG THAI

메콩스토리

얌운센과 솜땀

  • 메콩타이컴퍼니
  • 2018-06-08 16:04:00
  • 121.133.219.245

타이어로 얌(yam)은 본래 “혼합하다”는 뜻이지만 조리 용어에서는 “샐러드”를 의미합니다. 운센(woon sen)은 “당면”을 뜻한다. 따라서 얌운센은 “당면이 들어간 샐러드”가 됩니다. 매운맛, 신맛, 단맛, 짠맛이 고루 어우러지는 태국 요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음식으로 샐러드임에도 메인 요리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솜땀은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그린파파야로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입니다. 날씨가 더운 태국에서 솜탐 특유의 매운맛과 신맛은 입맛을 북돋는 역할을 해왔으며 주로 쌀밥을 곁들이거나 고기, 생선 요리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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