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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NG THAI

메콩스토리

천연 진통제로 불리는 음식 7가지

  • 메콩타이컴퍼니
  • 2020-03-30 10:01:00
  • 121.133.219.245

 

1.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체내에서 열충격 단백질(HSP) 수치를 높이는 효능이 밝혀지면서 통증 완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열충격 단백질은 피로, 자외선, 온도 변화 등 스트레스가 갑자기 증가했을 때 세로에서 일시적으로 합성되는 단백질이다.)

열충격단백질은 열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나이가 들면서 그 기능은 점점 저하된다. 한편 블루베리 속 불용성 식이 섬유는 대장염으로 인한 통증을 제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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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체리

체리는 손상된 근육을 빠르게 회복하고 운동으로 인한 통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페놀 화합물이 염증과 통증을 억제한다.

미국 류머티즘 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아침 체리 한 접시를 먹은 결과 주요 염증 지표가 25%가 감소했다고 한다.

마라톤 마니아가 일주일간 체리주스를 두 잔씩 마셧더니 근육 통이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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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갭사이신은 강력한 항염증 성분이자 진통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고추를 먹으면 처음엔 맵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의 통증이 진정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체내의 통증 수용체가 캡사이신에 의해 계속 자극을 받으면서, 뇌 신경세포를 자극하고 엔도르핀 분비를 활성화해 고통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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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강

면역력을 증진하는 식품으로 알려진 생강은 통증 완화 효과도 뺴놓을 수 없다.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론, 진저롤, 쇼가올 등이 아스피린처럼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한 연구에는 생각 추출물이 관절염 통증을 줄이는 것을 확인했다.

생강가루 섭취했더니 통증의 강도가 덜하고 지속시간도 짧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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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라지

도라지의 아리고 씁쓸한 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은 함염, 진통, 해열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고 목 점막의 통증을 진정 시켜 호흡기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의 일종인 플라티코딘 은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억제하는 혀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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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황

인도 요리에 흔히 쓰이는 향신료인 강황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효과로 건강상 효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는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에 의한 것으로 특히 관절 통증을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

한 연구 결과에서는 강황이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크게 줄이는 효과가 있고, 이는 소염진통제로 널리 쓰이는 이부프로펜 보다 뛰어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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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페퍼민트

페퍼민트에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을 내는 멘톨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청량감을 주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심한 두통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페퍼민트 차를 마셔보자. 실제로 페퍼민트 차 또는 오일의 향기만 맡아도 경미한 두통이 온화되는 효과가 있다. 부실한 식단으로 두뇌혈관이 수축해 두통이 심한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62591&memberNo=11567548

천연진통제로 불리는 음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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